여행1 2018.11 부산여행 with 윤자매 / 흰 여울 문화마을 편 2018.11.17~18 부산을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경순 씨를 위해 다이어트 끝난 기념으로 부산 여행을 계획했다. 겨우 1박2일이지만 알차게 보내는 게 계획. KTX 타고 가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다들 SRT를 추천. 수서에서 출발하는 SRT를 타고 가기로 했고, 숙소는 호텔로 잡았다. 경순씨는 호텔을 한 번도 안 가봤으므로... (눈물) 부산에 도착하면 거의 점심시간 즈음... 11시 조금 넘은 시간 부산을 그렇게 오면서 밀면 한번 먹어보지 못해서 밀면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부산역 근처에 아주 유명한 초량 밀면집을 갔으나.... 줄이 길다.. 11시 조금 넘었는데.... 우리는 계획이 있었으므로 근처 다른 밀면집으로.. 영동 밀면이었나? 나름 맛있게 먹었고, 초량 밀면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밀.. 2019. 4. 4. 이전 1 다음